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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 주사의 부작용으로 혈관염이 생긴 9살 몽골소녀 빌레게. 손과 발에 진행된 괴사가 심해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을 샀는데요. 어제(15일)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2시간 10분 동안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이순혁 교수는 "아이의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