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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김도년 기자]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워킹맘 A씨는 서울고용센터에 육아휴직수당을 신청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그동안 분유값에 기저귀값하며 유아 용품을 구매한 비용을 신용카드로 구입하고 휴직수당이 들어오면 카드값을 메우려 했지만 돌연 센터에서는 다음달까지 기다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예산이 부족해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워킹맘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