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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이 북한에 대해 석유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향을 전달하고 신속대응군 2000명을 대북 국경에 증파했다고 교도 통신과 산케이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교도와 산케이는 홍콩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정보센터에 따르면 중국 측은 대북 석유제공을 정지할 가능성을 통보하고, 전날 밤 신속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