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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올해 49세인 이미숙(가명)씨는 싱글맘이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자녀둘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가게 뒷방 한 칸에서 생활하던 이 씨 가족은 2013년 처음으로 16평짜리 아파트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인심 좋은 부동산과 집주인을 만난 덕분이었다. 시세보다 3000만∼40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전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