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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결혼을 늦추는 ‘만혼(晩婚)’ 영향으로 무자녀 30대 후반 부부가 차지하는비중이 지난 35년간 4배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 동향’에 따르면 무자녀 가정 비중은 1975년 1.7%에서 2010년 2.1%로 증가했다. 이 기간에 아내가 35∼39세인 무자녀 가정 비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