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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기소 의견으로 檢 송치…"위협 피할 다른 방법 없었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자신의 집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해친 군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수사기관이 살인 피의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