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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천만원 성금 모아 신축…지난달 막내 태어나 '겹경사'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40대 부부와 11남매의 대가족인 '청원 다둥이네'가 8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다둥이 가족은 이날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신축한 방 4개, 화장실 2개짜리 99㎡ 크기의 조립식 건물로 이사했다. 김학수(45)·김금녀(41) 부부는 이날 아침부터 이삿짐을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