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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대회 때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68)씨의 둘째딸 백민주화(29)씨가 국제인권단체 활동가와 만나 아버지의 현재 상태와 정부의 대응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백씨는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포럼아시아에서 파견 나온 인권감시단과 미팅을 가졌다. 아빠의 상태와 11월 14일 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