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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문승용 기자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정부가 편성한 내년 0~2세 보육료 지원예산은 3조1066억원이다. 올해 쓴 보육료 지원예산(3조 1377억원)보다 오히려 311억원 줄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출산율이 높았던 2012년 흑룡의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누리과정으로 편입되면서 0~2세 영아반 보육료 지원이 자연적으로 감소해 전체 지원 예산이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