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조기와 고등어들이 서해로 몰려오는 시기에 맞춰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쇠창으로 무장한 어선까지 등장했는데요, 해경은 4척의 함정을 한 팀으로 한 기동 전단을 구성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발견됐습니다. 배를 세우라는 경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