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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경은 기자]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이용자가 자신이 사법연수원생임을 주장하며 사법고시 2차 합격증을 인증해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이용자는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하하는 등의 글을 올려와 실제 사법연수원생으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전망이다. 일베 아이디 '국가재건최고의장'의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