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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우리나라 기혼여성 5명중 1명은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단녀의 절반 이상은 30대였다. 1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 중 사회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5명 중 1명꼴에도 못 미치는 등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