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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민중총궐기 집회'에 직접 참가해 현장 인권상황을 감시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경찰이 집회·시위의 평화적 관리 노력을 포기하고 적을 대하는 듯 시위대를 진압하고 부상을 입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며 차벽 설치와 물대포 사용 등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인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