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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2016년 삼성 사장단 승진 인사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사장은 역할 변화가 없다. 이서현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손을 떼고 삼성물산 패션사업을 총괄키로 했다. 삼성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삼성 안팎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승진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