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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선수와 관광객들을 태워 나를 철도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험난한 구간인 대관령 터널이 드디어 뚫렸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대관령 터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총 길이 21.75km, 국내 산악 터널 가운데 가장 긴 터널로 착공 41개월 만에 뚫렸습니다.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