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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수사당국과 누리꾼이 ‘불법 음란물과의 전쟁’에 나선 가운데, 대표적인 음란사이트 ‘소라넷’에서만 지난 16년간 약 4만여 건의 몰카 동영상이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관련 사이트의 불법 정황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해외에 서버를 둔 운영자를 추적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소라넷 고발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