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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티켓 다방들이 성업중인 한 마을이 있는데요. 업주도, 일하는 여성 대부분도 탈북 여성이라고 합니다. 성매매 산업에 내몰린 탈북여성들을 송명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마을, 아침 일찍부터 다방과 커피숍이 영업 중입니다. 여성들이 커피 배달을 나가고, 남성들이 이곳을 드나듭니다. <녹취> 탈북여성(음성변조) :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