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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수치심·구체적 진술에도 감찰본부 ‘경고’ 솜방망이 처분 이어 불기소 [미디어오늘 ]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이진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에게 26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진한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 시절인 2013년 12월 26일 기자들과 송년회 자리에서 여기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등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허리를 여러 차례 감싸는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