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학대사실 확인 요구한 어머니는 감금…'공범' 원장도 실형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어린이집에서 두살배기 아이가 울며 떼를 쓴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가두고, 이에 항의하러 온 아동의 어머니도 붙잡아 감금한 교사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하던 A(45.여)씨는 작년 10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