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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자신이 찬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귀가 중인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윤모(3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6월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