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중독에 빠진 한 여성이 있다. 그녀의 꿈은 바로 애니메이션 '누가 로저 래핏을 모함했나'의 여주인공 '제시카 래빗'이 되는 것이었다. 만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 1억원이 넘는 성형수술비를 들여 갈비뼈 6개를 제거하고 허리 사이즈를 16인치로 만든 한 20대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