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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란 사이트’인 소라넷이 전격적으로 홈페이지 주소를 바꿨다. 강신명 경찰청장이 소라넷에 대한 수사 의지를 밝힌 지 이틀 만인 25일 오후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존 주소를 차단하자 새로운 접속 경로를 만들어 공지했다. 소라넷 운영자는 이날 회원들에게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인의 볼 권리와 알 권리를 막으려는 시대착오적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