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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담배를 피우는 것이 폐암을 사는 것과 같다는 정부 금연광고에 대해 국내 최대 규모의 흡연자 단체가 인권침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아이러브스모킹은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금연 홍보 영상이 적법한 기호품의 구입을 죄악시해 흡연자의 인격을 침해했다"며 "담배 구입을 질병 구입인 것처럼 표현해 소비자 모두가 질병에 걸린 것처럼 왜곡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