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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내연남과 결혼하기 위해 남편이 마시는 보리차에 독극물을 넣은 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이 여성은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지난 2013년, 두 자녀를 둔 39살 이 모 씨는서울의 한 호스트바를 찾았습니다. 당시, 술을 마시며 알게 된 남자 접대부와꾸준히 만남을 이어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