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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속한 계층을 가늠하는 이른바 ‘수저계급론’의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젠 금수저를 넘어 최상위 부유층 자녀를 가리키는 ‘다이아몬드 수저’까지 등장하면서 수저론 논쟁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고 있다. 다이아몬드 수저는 재벌이나 초고액 자산가 등 상위 0.1% 이하에 속한 자녀들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