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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이소담 기자] 아슬아슬 살 얼음판을 걷더니 결국 일이 터졌다. '영화제의 꽃'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불참한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오는 11월 20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상식을 앞두고 남우주연상 후보 '베테랑', '사도' 유아인,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전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