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순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자신이 담당하던 성추행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파면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전남 순천경찰서 소속 A(47)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 징계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2일 새벽 자신이 담당한 사건의 피해자인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