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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에브도' 범인처럼 파리 교외 출신…시리아 다녀온 듯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사망자 129명이 나온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프랑스인 용의자 신원은 파리 교외에 거주하는 알제리계 이슬람 신자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29)로 밝혀졌다. 범행 현장에서 사망한 그는 여러 건의 전과가 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범죄는 아니었고 실형을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