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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과 두 아들이 남편과 지인 등 수십 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왔다는 이른바 '세 모자 성폭행' 의혹에 대해 경찰이 거짓 주장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는데, 결국 황당한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모 씨/지난 6월 유튜브 영상 :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