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일본 외무성이 9일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에 연루돼 있다”는 유엔 특별보고관의 발언을 철회하라고 유엔에 요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우드 데부르-뷔크비히오(70·여) 유엔 아동성매매·매춘·포르노 관련 특별보고관은 지난달 26일 도쿄 일본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는 많은 형태의 성적 착취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