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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자녀들 "집에 가기 싫다" 공포 떨어…檢, 친권상실 청구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거짓말을 하고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어린 자녀를 세탁기에 집어넣거나 숟가락으로 앞니를 때려 부러뜨리는 등 도를 넘어선 폭력을 행사한 비정한 아버지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자녀를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