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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제제의 성질에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그걸 느끼는 건 순전히 자유다. 그리고 그걸 다시 음악에 옮겨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시 그 음악을 보고 들으며 공감할 수 있다. 물론 반박하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해석은 개인의 차이다. 굳이 엄격한 잣대로 아이유를 마녀사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