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80대 친어머니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장애인 아들이 항소심에서 심신미약 사유가 인정돼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60)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