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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인천지방법원은 여중생 조카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7월 인천 남구의 한 모텔에서 중학교 1학년생인 여조카의 팔에 일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마약류 관련 범죄로 3차례 징역형을 선고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