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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아들·내연녀 검거, 警 전산·기획실장 구속…자금추적 박차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검찰과 경찰이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58) 주변 인물들의 신병을 잇달아 확보해 조씨의 은닉재산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는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씨 내연녀 김모(55·여)씨를 붙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