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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교실 안에서 여중생 제자 2명을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인면수심의 교사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50년형을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주민 마이클 뷰치츠(42)는 지난해 일리노이 주 잉글사이드의 개빈사우스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을 상대로 '약탈적 성폭행 범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