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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몽룡 교수의 집필진 참여는 발표 하루 전인 지난 3일 밤 알려졌습니다. 성희롱 논란 속에 오늘(6일) 사퇴하기까지 최 교수는 국정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상화 기자가 그동안의 사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의 대표 집필진 참여가 알려진 건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확정 발표한 3일 오후부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