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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언론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움직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각종 방송과 온라인이 한 남녀의 불륜 사태를 경쟁적으로 배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다면 대중들에게 무언가를 '안 볼 권리'란 없는 것일까. 변호사 강용석과 파워블로거로 유명했던 '도도맘' 김미나 씨가 일본 불륜여행설 등에 휘말린 가운데 이들의 관련 소식이 온라인을 도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