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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집에 갔던 5살배기 남자 아이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보육교사가 검찰에 송치돼 처벌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정작 이 아이의 치료비조차 막막한 형편입니다.  민경호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사고가 있었던 건 지난 7월 2일 낮, 경기도 화성의 한 어린이집에서였습니다. 보육교사한테 불려간 5살 김 모 군이 교사의 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