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서양의 큰 축제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어젯(31일)밤 핼러윈을 즐기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런데 즐거워야할 축제가 사건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이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독특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사진을 찍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깁니다. 같은 시간, 경찰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만취한 택시 승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