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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최민지 기자] 중학교에서 여교사들의 치마 밑을 몰래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 상에 퍼뜨린 제자들이 학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중학교는 올해 초 한 공립고에서 일어난 집단 성추문 사건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신속한 사후처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종로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