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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해마다 논란이 반복되는 것은 영유아 보육을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공약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임시방편에 그친 지원이 계속된다면 보육대란은 내년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과정은 3~5세 어린이에게 매달 22만 원을 지원하는 무상보육으로, 연간 총 4조 원가량이 필요합니다. 이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