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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네 가족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던 20대 여성이 추석 명절 술에 취한 아버지가 집 안에 지른 불 때문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처지를 비관한 아버지가 집 안에 지른 불 때문에 전체 피부의 40% 표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