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김기원 기자 = 지체장애인을 성적 학대 하고 장기매매까지 모의한 여고생들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28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석문)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수강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여고생 A(17)양 등 3명에게 징역 장기 7∼15년, 단기 5∼7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징역 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