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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활용품이나 자동차를 빌려주는 렌털서비스는 이미 우리 일상에 친숙하죠. 그런데 요즘에는 사람의 역할을 파는 대행서비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애인이든, 엄마든 일정 금액을 받고 그 역할을 해주는 겁니다.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이런 서비스를 찾는 걸까요? 한상우 기자가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사랑의 설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