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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사립 유치원 학부모들이 졸업앨범에 다운증후군을 앓는 7살 소녀 마샤의 사진을 실려 있자 이를 빼고 다시 제작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 미디어에 비난글이 폭주하고 있다고 러시아 RT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을 펼쳐 온 러시아의 슈퍼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