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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재하 기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배우자를 강간한 혐의로 구속된 40대가 결국 형사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강간 및 감금치상, 강요 혐의로 A씨(40·여)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당국은 A씨의 남편을 감금하는 과정에서 공모한 B씨(42)도 감금치상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