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피해 학부모는 '왕따'에 이사 삼중고 【수원=뉴시스】이승호 김도란 기자 = 경기도의 한 섬마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교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 학부모가 이중 삼중으로 고초를 겪고 있다.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나도록 해당 학교장의 행정처분은 물론 처벌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사이 소문이 일파만파하면서 학부모와 자녀는 따돌림에 섬 밖으로 밀려 났다. 하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