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현직 ‘쿠팡맨’이라며 “혼자 사는 여자 집에 찾아가겠다”는 글을 올린 일간베스트 회원이 허위사실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을 쓴 A씨는 쿠팡맨이 아니었고, 쿠팡 측에 먼저 연락해 잘못을 시인했다.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A씨가 ‘쿠팡맨을 사칭한 제3자’라고 밝혔다. 쿠팡맨은 쿠팡의 배송 전담 직원을 뜻한다. 쿠팡은 “글을 올린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