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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남편과 불륜 관계인 직장동료 폭행…협의이혼하 남편은 "위자료 못 줘"] #"그 사람을 사랑해요. 절대 못 헤어져요." A씨(33·여)의 이 말에 어머니 B씨(55·여)와 딸 C씨(32)는 잠시 이성을 잃었다. B씨의 손이 화를 참지 못하고 A씨의 뺨을 향했다. C씨는 무차별로 폭력을 휘두르다 싱크대에서 흉기를 가져와 A씨의 ...